9,000DW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3척 협상도 진행 중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삼진조선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외신 등에 따르면 삼진조선은 최근 한국 선주사로부터 7,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 4척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계약에는 옵션 2척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가는 아직 미공개 상태다.
한편, 삼진조선은 이외에도 9,000DW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3척에 대한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