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알비 이수창 회장, 올해 울산 '아너' 회원 가입

현대알비 이수창 회장, 올해 울산 '아너' 회원 가입

  • 철강
  • 승인 2013.01.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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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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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울산 발전 위해 나눔 실현
올해 4월, 울산2공장 완전 가동도 눈앞

  (주)현대알비 이수창 회장은 정종기 이사와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새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수창 회장은 울산 19호 아너, 전국 233호 아너로 등록되며 평소 '재산은 소유하지 말고, 관리를 하라!'는 말을 항상 마음에 두며 본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울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현대알비 회장 이수창 회장은 올해 칠순을 맞이하며 “"평생 돈을 버는데 노력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남을 돕는 데서 즐거움을 찾고 싶고, 가족들과 손자에게 나눔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싶어 가입을 결정했다"며 "1억원을 완납하기까지 흔들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너가입을 격려해준 가족들이 있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대알비는 오는 4월 울산2공장 프레스설비 도입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알비의 울산2공장에는 현재 PE코팅설비 및 노멀라이징, 롤벤더2기 도입이 완료된 상태다. 현대알비는 기존 고객사들 가운데 코팅을 원하는 경우가 있으면 외주를 통해 대응해왔다.

  현대알비의 울산1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은 10만4,000톤이며 울산2공장까지 증강할 경우 연간 15만톤의 생산능력 확충이 기대된다.

 

▲ (주)현대알비 이수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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