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인터뷰> 포스코경영연구소 글로벌경제/정보센터 고준형 리서치그룹장

<전문가 인터뷰> 포스코경영연구소 글로벌경제/정보센터 고준형 리서치그룹장

  • 철강
  • 승인 2013.01.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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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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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원고 속도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나 홀로 원화강세로 국내 수출 철강기업들에 비상이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안사항 점검, 주요 산업별 영향 분석, 철강재 품목별 영향과 함께 포스코경영연구소 글로벌 경제/정보센터 고준형 리서치그룹장을 만나 대응방안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포스코경영연구소 글로벌 경제 정보센터 고준형 실장

  Q) 최근 일본 엔화 환율 동향을 본다면?
  A) 일본은 2012년 9월 10월 11월 35조~36조엔의 돈이 풀렸다. 일본 엔화는 2012년 11월 82~83엔 대에서 상승하기 시작했다. 2013년 1월18일 기준 89엔대를 보이고 있다. 아베쇼크 때문에 올라간 것은 사실이다.

  Q) 일본 엔화약세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A) 단기는 1) 아베 노믹스 2) 5개월 이상 계속되는 단기 무역적자 3) 2011년 3월 동 일본 대지진 이후 경기침체 등이 주 요인이라고 본다. 장기는 1) 인구 노령화 2) 국가부채가 현재 230%에서 2016년 260% 안팎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Q) 2013년 일본 엔화환율 전망은?
  A) 일본 전문가들은 달러당 85~92엔까지 관측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상반기 평균 87~89엔 유지, 하반기 80~90엔 갈수도 있지만 7월 참의원 선거 등 아베노믹스 실패하더라도 급락현상을 없을 것으로 본다. 88~89엔이 기본 시나리오인데 92엔까지 갈 확률은 20% 내외로 크지 않다.

  Q) 원-달러 환율 변화는?
  A) 미국의 재정절벽, 유로 존 문제가 상존하지만 연평균 1,055원, 2013년 상반기 1,060원, 하반기 1,040원 초반으로 완만한 절상(강세)기조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Q) 환율이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Q) 대일 수출 시 영향은?

  Q) 동남아 수출시장 대응책은?

  Q) 미국과 중국 환율전망 그리고 수출시장 영향은?

  Q) 철강업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이라면?

  Q) 철강업계가 해나가야 할 것은?

  Q) 정부가 지원할 사항은?

  Q) 마지막으로 주요 국의 올해 환율과 경기전망을 짚어 주신다면?

  **환율변동에 따른 철강시장 대응전략/ 전문가 인터뷰 세부내용은 본지 발행 철강잡지 스틸마켓 2월호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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