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광선 교수, 한양대 이창희 교수와 신입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 산업계 및 국가의 기관 등에서 공학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우수한 공학기술인을 발굴, 우대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 연구기관으로,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를 지원하고,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 부사장과 함께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광선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대한용접접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희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도 신입 정회원에 선정됐다. 한림원 정회원의 임기는 7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