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오는 2월 말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3년 정기이사회’를 갖는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작년 사업예산 결산 및 주요 안건심의 등이 다뤄질 예정이며 무엇보다 신임 회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관협의회 회장은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이 부회장은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이 역임하고 있다. 강관업계에서는 현 회장의 연임 및 부회장의 회장으로 승격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이번 정기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정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운영방향은 향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