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니켈 및 크로뮴 가격이 지난해 4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스코는 29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3년 CEO 포럼’에서 니켈 가격이 미국의 재정 절벽 2차 협상 관망세와 미국과 중국의 회복세 전망으로 상반기 중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크로뮴 가격은 남아공 전력비 인상 및 수요 회복으로 완만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급사 생산능력 증가로 하반기 약보합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