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9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개최된 '2013년 포스코CEO 포럼'을 통해 지난 2012년 철강및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 집중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지난 2012년 포스코 해외 제철소 건설 및 설비구축 등 철강 프로젝트를 E&C 등과 함께 공동으로 수주 했다. 또 삼천리 안상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하는 등 에너지 프로젝트의 수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과 협력을 강화해 철강재 판매량은 전년대비 28% 증가시킨 것으로 설명했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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