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탄은 하반기 강세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9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개최된 '2013년 포스코CEO 포럼'에서 2013년 철광석의 가격을 연평균 톤당 13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포스코는 올해 상반기 계절적 공급부족 영향으로 1분기 가격 고수준 유지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점진적 수요 회복 및 호주 확장 프로젝트 생산개시로 수급 균형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료탄에 대해서도 수요증가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강세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