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당국의 추가 규제 부담감과 함께 미국발(發) 경제지표 부진 소식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0원(0.32%) 오른 1,0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통화 | 전일대비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USD | ▲5.50 | 1,089.50 | 1,108.56 | 1,070.44 | 1,100.10 | 1,078.90 |
JPY | ▲10.76 | 1,199.23 | 1,220.21 | 1,178.25 | 1,210.98 | 1,187.48 |
EUR | ▲12.77 | 1,476.60 | 1,505.98 | 1,447.22 | 1,491.36 | 1,461.84 |
CNY | ▲0.92 | 175.19 | 187.45 | 166.44 | 176.94 | 173.44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7.89달러(전일대비 0.04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