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김영순 신임 대표이사 체제

롯데알미늄, 김영순 신임 대표이사 체제

  • 비철금속
  • 승인 2013.02.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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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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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 셀방식 도입… 생산성 향상 기여

  롯데알미늄 신임 대표이사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의 김영순 전무가 승진 임명됐다.

▲ 롯데알미늄 김영순 신임 대표이사

  김영순 신임 대표는 전문대 출신의 생산·연구개발 전문가로, 국내 최초로 생산라인의 셀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계획과 전략을 통한 안산공장을 변화시킨 바 있는 김 신임 대표는 국내 주요 그룹들이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혁신사례를 견학코스로 다룰 만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 4일 총 158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계열사 대표를 대부분 유임시키고 임원 승진 폭을 줄여 조직 안정에 중점을 뒀다.

  이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조직 안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신임 임원들의 경우 전문성을 중시해 발탁했다고 롯데그룹 측은 전했다.


-프로필-

▲ 한양공고 졸업
▲ 인하공전전자공학과 졸업

-경력-

▲ 1982 롯데산업 입사
▲ 1995 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제조부장
▲ 1998 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생산부본부장 겸 연구소장
▲ 2001 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생산본부장/이사
▲ 2010 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전무이사
▲ 2013~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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