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기술은 6일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90억5,677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263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억1,234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대경기계기술 측은 “플랜트 기자재 산업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 교환기, HRSG 등 화공 에너지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국내외 플랜트업체로부터 수주가 늘어난데다 전 임직원의 원가개선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