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사이트 폐기물에서 희토류 뽑아·플랜트 건설
일본의 알루미늄 업체인 Nippon Light Metal Co社는 보크사이트 폐기물에서 희토류를 추출하기 위한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3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자매이카에 설치될 플랜트는 오는 5월 경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상업적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향후 연간 1,500톤에 달하는 희토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본의 희토류 수요의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