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3년부터 향후 5년간 건설산업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건설산업의 지속발전 기반 강화를 골자로 하는 5년 단위의 ‘제4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안)’을 수립 발표해 건설산업 정책기조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건설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건설산업 효율성 강화 및 산업구조 견실화(내실화) ▲건설산업 성장동력 강화(외연확대) ▲공생발전 및 선진 건설문화 정착(동반성장) 등 세 가지 정책목표를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