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판매량 증가 힘입어 매출액 1조 돌파
대한제강(대표 오형근)은 외부 회계감사 완료(대손충당금 추가 설정)로 2012년도 실적 정정 사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정 실적에 따르면,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8% 증가한 1조451억3,200만원을, 영업이익은 12.3% 감소한 172억7,2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37.5% 증가한 310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금번 정정 실적은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는 철근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