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사장 엄정근)의 미주제강 우선협상자 선정 결과가 당초 예정보다 2주 미뤄진 3월 14일에 나올 예정이다. 이는 미주제강 순천공장 토지 채권 분담 비율에 대한 관할 지방법원의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뒤 매각 절차를 진행하기로 한 것에 따른 영향이다. 미주제강 관할 법원인 서울 지법과 비앤비성원 관할 법원인 광주지법의 동의가 끝난 후 우선협상대상자가 공식 선정될 예정이다. 우선협상자 선정되면 4월 중순 전에 본 계약이 체결된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하이스틸 미주제강 인수, “불발로 끝나나?” 미주제강 인수 하이스틸, 채권단과 ‘공방전’ 미주제강 인수, “사업다각화 넘어 상장까지?”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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