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장단, 팀·공장장, 주임 등 자발적 참여 결의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이 나눔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포스코패밀리 1% 나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 나눔운동'은 전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운동이다.
이는 회사가 지난달 28일 전 직원이 나눔운동 참여 동의서에 서명함으로써 추진됐으며, 지난 5일 전사노사협의회 위원들의 참여 협의 후 부장단, 팀·공장장, 주임 등 계층별 자발적인 참여를 결의했다.
한편 포스코특수강 임원과 그룹리더의 경우 2011년부터 이미 1% 나눔운동에 참여해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다양한 행복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