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베스틸 품질경영으로 OCTG 명품공장 전환 가속화

아주베스틸 품질경영으로 OCTG 명품공장 전환 가속화

  • 철강
  • 승인 2013.03.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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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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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본부장에 현대하이스코 출신 최대진 부사장 선임
QA팀장에 임병우 이사, 수출부문 담당에는 남강록 이사 선임

  아주베스틸이 셰일가스 개발의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OCTG강관 및 라인파이프 제품을 글로벌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아주베스틸은 고강도 제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설비 및 품질시스템을 보강하며 본격적인 품질경영 강화를 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 강관 분야에서 명품 전용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생산 부문에 최대진 부사장, 해외시장에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경영 책임자로 임병우 이사를 선임하였다.

  또한 동제품에 대한 해외 판매 확대를 위해 남강록 이사를 선임하였다.

  최대진 부사장은 현대하이스코에서 생산 및 설비를 총괄한 바 있으며 임병우 이사는 API 등 품질관리 분야에서 남강록 이사는 세아 제강에 수출 분야에 종사한 바 있다.

  회사는 물적, 인적 투자를 강화하여 질적 성장을 추구할 예정이다.


  * 주요약력
  1) 생산본부장 : 최대진 부사장(현대하이스코)

  2) 품질경영 책임자 : 임병우 이사(현대하이스코)

  3) 수출사업부장 : 남강록 이사(세아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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