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대 돌파

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대 돌파

  • 철강
  • 승인 2013.03.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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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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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4.5원 오른 1,094.80원 장 마쳐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중 1,100원대를 돌파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094.8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095.5원에 출발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미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엔화는 약세를 보인데다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며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94.80 ▲4.50 1,113.14 1,074.86 1,104.70 1,083.30
JPY 1,138.99 ▼1.49 1,158.92 1,119.06 1,150.15 1,127.83
EUR 1,423.18 ▼2.65 1,451.50 1,394.86 1,437.41 1,408.95
CNY 175.94 ▲0.64 188.25 167.15 177.69 174.19
*3/11 국제유가(두바이유): 106.25달러 전일대비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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