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림 폭발사고 후 화재 경각심 커져 19일 고려용접봉 창원 공장에서 소방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창원소방서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고려용접봉 공장에서 화재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 19일 고려용접봉 창원 공장에서 화재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화재발생 시 요구되는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위소방대의 비상사태 시나리오 훈련과 위험물 사고 유형별 표준대응절차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최근 17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 사고 여파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철강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박기락 krpark@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국산 용접재료 기술력 일본·유럽에 필적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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