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한철·대한, 22일 주주총회 개최
국내 상장 제강사 대부분이 3월 22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동국제강은 22일 오전 9시에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제59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금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100억원) 승인 건 등과 더불어 사내이사 선임(장세주 회장 재선임, 신정환 부사장 신규선임, 김계복 전무 신규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철강은 22일 오전 10시 30분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다룬다.
대한제강은 22일 오전 9시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금번 주총에서는 오치훈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15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박승하 부회장, 우유철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건, 정호열 전 공정거래위원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건, 사업목적 변경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