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트론, IGEEC서 신제품 알리기 '집중'

키스트론, IGEEC서 신제품 알리기 '집중'

  • 철강
  • 승인 2013.04.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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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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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본’, ‘쏘잉와이어’ 등 출품…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할 것

고려제강의 계열사 키스트론(대표 김향권)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GEEC)'에 참가, ‘솔라본(Solarbon)' 등 다양한 태양광 선재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솔라본은 저항복(Max. 60MPa), 저융점(138℃)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PV용 리본(Ribbon)의 국산 대체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이 업체가 전시회에 선보인 쏘잉와이어는 탄소강 와이어로 만들어진 솔라셀 실리콘 웨이퍼 가공 공정의 핵심 부자재로써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키스트론 관계자는 “해외에서 방문하는 바이어의 규모가 전세계 태양광 전시회 가운데 10권내에 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키스트론이 개발한 솔라본, 쏘잉와이어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국내와 세계 모듈업체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세미나를 통해 시장 현 기술수준을 파악하고 영업대상 업체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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