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주 마치고 새로운 도약에 박차
스테인리스(STS) 종합 가공 및 판매 업체인 진도특수강(대표 이석항)은 서부산유통단지 내에서 불황 속 선전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로 호평 받고 있다.이 회사는 플라즈마 2기, CNC 2기, 벤드소어 2기, 레이저절단기 1기 등 총 7기 설비를 보유하며 지역 내 수요가들에 큰 만족을 안겨다 주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2년 1월 1일 부로 법인 전환했으며 최근 서부산 철강유통단지 내 입주를 마치고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STS 내수 시장 침체로 많은 회사들이 어려워하고 있지만 진도특수강은 그간 노하우를 발휘하며 2011년 매출액 48억원, 2012년 46억원, 올해는 47억원을 목표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 하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진도특수강. 서부산 철강유통단지에서 성공적인 출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