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 수주액 급증‥해양 부문 2,592% 신장
현대중공업(대표 이재성, 김외현)의 올 3월 수주금액이 전년동월에 비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2013년 3월 수주액이 69억2,600만달러로 전년대비 8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선, 해양, 플랜트 부분의 수주확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해양 부문은 올 3월 33억1,100만달러를 수주해 전년대비 2,591.9%의 대폭 신장을 보였다.
반면 엔진기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사업 부문의 수주액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 13년 3월 수주실적(단위:백만달러,%) | |||||
구분 |
12년 3월 |
13년 2월 |
13년 3월 |
전월비(%) |
전년비(%) |
수주(누계기준) |
3,757 |
3,405 |
6,926 |
103.4 |
84.3 |
조선 |
1,134 |
937 |
1,507 |
60.8 |
32.9 |
해양 |
123 |
1,247 |
3,311 |
165.5 |
2,591.9 |
플랜트 |
40 |
37 |
121 |
227.0 |
202.5 |
엔진기계 |
758 |
397 |
689 |
73.6 |
-9.1 |
전기전자 |
780 |
282 |
490 |
73.8 |
-37.2 |
건설장비 |
844 |
448 |
733 |
63.6 |
-13.2 |
그린에너지 |
78 |
57 |
75 |
31.6 |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