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 동양에스텍 SS사업부 이행재 팀장

(현장인) 동양에스텍 SS사업부 이행재 팀장

  • 철강
  • 승인 2013.04.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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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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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할 일이라며 내가”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자!”

  동양에스텍 SS사업부의 이행재(45) 팀장은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의 굳은 일을 묵묵히 수행해내는 숨은 일꾼이다.

  지난 2010년 3월 동양에스텍에 입사한 그는 현재 S.S사업부(Steel Structure)의 팀장으로 후판 절단 판매 및 Built-up Beam(제작빔)생산, 철골 소부재 생산 업무 등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S.S사업부의 신규 사업인 BH-Beam 라인 증설 당시 가장 큰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는 그는 현재 S.S사업부의 수장으로 동양에스텍의 발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이 팀장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판매 영업과의 연계로 신규 시장 개척 및 매출 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열연강판과 후판의 판매 부진이 만연한 현재 시장에서 그의 노력에 힘입어 S.S사업부와 동양에스텍은 중부지역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동양에스텍에 입사 후 안전사고 예방과 제품 불량률 0%를 위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팀장은 “현재 BH제작 및 소부재 가공을 기반으로 영업의 시장 확대와 더불어 생산량을 연간 5만톤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이 목표들을 시행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할 것이 안전사고 예방과 제품의 불량률 제로화”라고 설명한다.

  이 팀장은 현재 열연코일을 사용한 BH시장 개척으로 원가절감을 통한 고객 이익증대를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철강업계의 발전을 위해 밤잠을 설치는 그가 있기에 동양에스텍의 미래는 언제나 화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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