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5.4%↓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2013년 1분기 판재류 매출과 봉형강류 매출이 지난 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1분기 판재류 매출은 1조4,118억원, 봉형강류는 1조3,686억원에 그치며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6.5%, 24% 줄었다. 전체 매출액은 16% 감소했다.
한편 2013년 1분기 판재류 생산과 봉형강류 생산은 지난 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216억원으로 지난 분기 1,631억원 대비 2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1% 급감한 195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현대제철은 판매단가 하락 및 증설 보수에 따른 물량감소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