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실무자회의 개최…우수 품질 국산제품 널리 알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어진선)이 오는 6월개최되는 동경기계요소기술전시회(M-Tech 2013)와 상해 파스너전시회에 각각 한국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조합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M-Tech를 비롯해 2013년 5지역 파스너협회 교류대회와 연계해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상해파스너전시회(FES 2013)에 한국관을 설치해 참가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를 위해 지난달 11일 실무자회의를 열고 한국관 출품 준비를 위한 제반사항을 협의했다.

‘M-Tech 2013’에는 대진볼트공업, 보성금속공업, 봉일금속, 삼진정공, 성원산업, 영신금속공업, 일륭기공, 풍강, 케엠사, 부광정공, 임진에스티까지 11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해 출품한다.

중국 상해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리는 ‘FES 2013’에는 대함메탈코프, 드림텍, 삼진정공, 서울에프엔디, 선일다이파스, 성원ENG, 일륭기공, 진합까지 8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하고 효동기계공업은 개별 출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