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웅 전 포스코 부사장,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 선임

최광웅 전 포스코 부사장,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 선임

  • 철강
  • 승인 2013.05.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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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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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웅 포스코 전 부사장이 포스텍에 설립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소장으로 선임됐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2월 고(故) 청암 박태준 선생의 사상과 기업정신을 집중 연구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뿐 만 아니라 기념사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최 신임소장은 1971년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해 2003년 부사장, 2005년 포스코청암재단 부이사장을 역임한 뒤 각종 사업들을 주도해왔다.

  최 소장은 "고(故) 박태준 포스텍 설립 이사장의 뜻을 받들겠다"면서 "영광스러운 봉사의 자리로 생각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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