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초대형 건축 최저가낙찰제인 ‘위례지구 A3-8BL 에코앤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5일 조달청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1단계 저가 심사 결과,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화산건설(20%), 동인건설 및 신삼호(각 10%)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이번 초대형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또한 2등급 최저가낙찰제인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1-5공구)는 저가로 투찰한 상위 6개사로부터 공사비 절감 추가 사유서를 받아 1단계 저가 심사를 실시한 결과, 원하종합건설 및 화성개발, 동진건설, 정상종합건설, 활림건설, 삼전건설 순으로 2단계 저가 심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