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이 지난 4월 27일 당진제철소 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피 프리즘’은 현대제철 임직원의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재능나눔으로 올바른 사회 가치관을 정립할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21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올 12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생태연못 정화활동, 필경사 등의 당진문화역사 탐방,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견학 및 정화활동 등의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 당일 능안생태공원에서 연꽃심기 활동을 펼친데 이어 오는 5월 25일에는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당진문화역사 탐방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