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이 지난달 23일 공모했던 가전용 컬러강판 브랜드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건재용 브랜드 컬러강판 ‘럭스틸’ 이후 두 번째 런칭.
선정작은 최지호씨의 ‘AppSteel’로 가전용 컬러강판의 최종 수요고객이 일반 가정집인 점에 착안, Home Appliance와 다양한 Application을 강조하는 App을 접두어로 활용한 AppSteel이 최종 선택됐다.
유니온스틸은 럭스틸을 디자이너 및 건설업계에 집중 홍보하고 있듯이 가전용 컬러강판도 추후 관련산업 등과 연계해 대대적으로 홍보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