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3공단 철강업체 직원 모임인 ‘백프로’는 회원 및 가족 10명이 12일 오전 신천둔치 침산교에서 경대교까지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프로’는 대구3공단 내 대성종합철강, 원스틸, 해성티엔에스, 성신철강 등 업체 직원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이날 자원봉사는 북구자원봉사센터 및 대구시설관리 공단의 협조를 얻어 진행하게 됐다. 백프로 관계자는 “자녀 교육차원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보람 있고 참된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센터 등 협조 하에 다방면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광영 kylee@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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