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철광석價 내년까지 강세 전망

모건스탠리, 철광석價 내년까지 강세 전망

  • 철강
  • 승인 2013.05.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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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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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평균가 138~148弗…은행 전망치 130달러 상회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제 철광석 가격은 세계 최대 강철 생산국인 중국의 꾸준한 수요와 강철의 글로벌 공급량 증가로 2014년까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보고서는 은행들의 2분기 철광석가격 전망치가 130달러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철광석의 평균가격은 최고 148달러에서 최저 138달러 수준이다. 또한 2014년 1분기는 120달러를 유지하고 2분기는 118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초 철광석 가격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와 세계 최대 수출국인 호주에 의한 글로벌 공급량 증가 기대로 금년 들어 12% 하락해 하락장 근처로 접근한 바 있다.

  한편 CLSA Ltd사는 철광석은 중국의 지속적인 수요로 올해 100달러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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