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남윤영 사장이 부산공장에 방문해 신제품 조업 안정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남윤영 사장은 지난 12일 부산공장을 방문해 지난 1월 설치를 완료한 컴팩트 밀(Compact Mill)의 압연 과정부터 냉각대까지의 공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생산현장 근무자들을 독려했다.
이날 남윤영 사장은 “최선을 다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부산공장 직원들의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조기 조업 안정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