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 협력사 ‘계영’, 무재해 우수사업장 인정

동국제강 포항 협력사 ‘계영’, 무재해 우수사업장 인정

  • 철강
  • 승인 2013.05.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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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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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설립 단계부터 위험성평가 시스템 운영‥무재해 사업장 유지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협력사인 ‘(주)계영’이 경북 동부지역내 사업장 중 ‘위험성평가 무재해 우수사업장 제1호’로 선정됐다.

  (주)계영(대표 손민호)은 경북 동부지역 처음으로 위험성평가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4월 30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1호 인정서를 받았다. 계영은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에서 봉강공장의 정정라인과 출하공정을 맡고 있으며, 2010년 회사설립 단계부터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는 등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현재까지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1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은 계영 외에도 2, 3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업체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협력사인 우주기업과 유성기업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사업주가 사업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예방활동 기법의 하나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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