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한 환율이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11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내린 1,111.3원으로 출발해 오전 장중 1107.6원까지 떨어지는 등 엔화 강세에 따라 낙폭을 키웠지만,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9,300억원에 가까운 매도 우위를 기록한 영향에 상승 반전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17.10 | ▲1.30 | 1,135.53 | 1,096.47 | 1,126.90 | 1,105.10 |
JPY | 1,151.47 | ▲33.69 | 1,171.62 | 1,131.32 | 1,162.75 | 1,140.19 |
EUR | 1,478.59 | ▲19.79 | 1,508.01 | 1,449.17 | 1,493.37 | 1,463.81 |
CNY | 181.88 | ▼0.41 | 194.61 | 172.79 | 183.69 | 180.07 |
*5/31국제유가(두바이유): 100.02달러 전일대비 ▼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