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1만5,000엔 인상 이뤄질 듯
일본 신닛데츠스미킨(NSSMC)가 후판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등에 따르면 NSSMC은 최근 유통용 후판 가격(7월 판매분)을 톤당 5,000엔가량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NSSMC는 지난 2월 이후 톤당 1만엔가량을 인상했다. 이번 인상이 이뤄질 경우 일본 후판 시장에서 후판가격은 올해만 1만5,000엔가량이 인상돼는 것이다.
한편, NSSMC는 유통용 후판 외에도 건설 등에 사용되는 후판 등에 대해서도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