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27일 ‘STS 사용기술 심포지엄’ 개최

STS클럽, 27일 ‘STS 사용기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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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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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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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테인리스 기술개발 및 수요확대 방안 강구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은 이달 2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125호)에서 ‘2013 스테인리스강 사용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테인리스 산업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대한 소재개발 및 기술지원을 통한 신수요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포스코 이수찬 수석연구원은 ‘린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남준석 박사는 ‘STS 배관의 소화배관 적용 기반구축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DKCS 김종환 팀장의 ‘원산지표시의무제의 이해와 실무 활용’, 두산DST 김후진 산업현장 교수의 ‘스테인리스강 용접 특성 및 시공 기술’, 재료연구소 오창석 박사의 ‘선박, 연료전지 및 발전플랜트용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서영세 회장은 “중국 등 해외 저급재 유입 및 니켈 등 원자재 가격의 심한 변동으로 스테인리스 경영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신기술 및 신수요 창출 방안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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