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6.7원 올라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발언에도 불구하고 ‘버냉키 쇼크’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원·달러 환율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로 1년 만에 1,160 원을 돌파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7원 오른 달러당 원달러 1,161.4 원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달러당 1161.7원을 기록한 지난해 6월 25일 이후 최고치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61.40 | ▲6.70 | 1,184.37 | 1,143.63 | 1,175.40 | 1,152.60 |
JPY | 1,182.21 | ▲1.77 | 1,202.89 | 1,161.53 | 1,193.79 | 1,170.63 |
EUR | 1,524.14 | ▼1.68 | 1,554.47 | 1,493.81 | 1,539.38 | 1,508.90 |
CNY | 189.60 | ▲1.40 | 202.87 | 180.12 | 191.49 | 187.71 |
*6/24국제유가(두바이유): 100.03달러 전일대비 ▼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