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중심 공공시설 등에도 항균동 적용 확산
세계적으로 동의 항균성을 활용한 적용 분야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의료설비 및 집기 등에 항균동의 적용은 임상실험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실제 적용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의료 분야에서 항균동의 적용과 관심이 급격하게 커진 것은 무엇보다 감염이라는 문제 때문이다. 의학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질병은 우울증이고 그 다음이 감염에 의한 질병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고 다양한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도 감염이라는 문제는 의료계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감염에 의한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감염은 병원의 또 다른 문제로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선진국들에서는 감염을 치료하는 것 보다는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미국 병원들에서는 중환자실을 1인실로 운영하거나 병실 공기까지 세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 등 감염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도 시작하고 있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항균동’에 대한 연구와 임상실험들도 상당부분 진행되면서 유일한 대안으로까지도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감염에 대한 이렇다 할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 이상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병원 내 감염자 수도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염에 대한 인식 등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따라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항균동을 활용한 감염 예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동의 항균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필요하다면 세부적인 실험을 통해 항균동의 활용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철금속 전문잡지인 'Metal World' 7월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