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내린 1,112.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지난 5월 21일 1,110.6원을 기록한 이후 두 달 만에 가장 낮았다.
이날 환율은 오전 10시 46분에는 환율이 1,115.6원까지 올랐다. 중국의 PMI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47.7을 기록하며 11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영향이었다. 그 이후에는 수출업체의 달러매도 유입이 늘어나면서 환율을 낮췄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12.70 | ▼4.30 | 1,132.47 | 1,093.53 | 1,123.90 | 1,102.10 |
JPY | 1,115.01 | ▼7.77 | 1,134.52 | 1,095.50 | 1,125.93 | 1,104.09 |
EUR | 1,470.94 | ▼2.82 | 1,500.21 | 1,441.67 | 1,485.64 | 1,456.24 |
CNY | 181.36 | ▼0.66 | 194.05 | 172.3 | 183.17 | 179.55 |
*7/24국제유가(두바이유): 107.23달러 전일대비 ▲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