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중국의 철강가격이 3분기까지 저점을 이룬 후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은 철강수요 7%대의 높은 증가에도 과잉재고로 가격 약세 지속됐다”며 “3분기 재고조정 완료 및 철강사들의 감산 가시화로 수급불균형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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