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민간경기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
*중국의 경기부양 소식
*미국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소폭 증가
금일 비철시장은 전일 유럽과 미국의 호전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 금일 중국의 경제둔화 불안감에 상승폭이 제한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전일과 비슷한 $7020 부근에서 시작한 copper는 Asia장에서 전일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로 초반 하락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 정부가 소규모 업체에 대한 면세 및 철도건설등을 골자로 한 경기부양책을 제시하며 $7038까지 반등했으나 투자심리를 개선하는데는 실패했다. 이후 London 장 이후 유럽쪽 경제지표 이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양호한 발표 결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의 실업불안이 다시금 고개를 들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금일 copper는 유럽의 호전된 경제지표에도 불구 중국의 엇갈린 경제 예상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2013년도 과잉공급이 153,000톤이 될 것이라는 예상하며 이전에 예상한 98,500톤 보다 증가되며 과잉공급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 하방압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3년도 중국의 건설경기가 12% 하락하면서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또한 copper 가격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개선되는 유럽의 경제 성장이 수요 증가를 부추길 수 있는 긍정적 부분으로 작용되며 copper 가격의 큰 하방압력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