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3년도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세계 철강수요의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세계 철강 수요가 전년대비 2.9% 증가한 14억5,400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철강수요의 회복 지연의 이유는 중국의 수요증가 둔화와 공급과잉 문제 지속되고 있고 중국 외 지역의 수요침체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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