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자금 운영자금으로 사용
포스코특수강(대표 조뇌하)이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금번 발생되는 신주의 종류는 의결권 보유 만기 5년 전환우선주다. 신주발행수는 862만690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2만9,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주당 액면가 대비 할증율은 480%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2013년 8월 11일이다.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오딘 제5차 유한회사(미래에셋자산운용)와 페로 유한회사(IMM)가 각각 431만345주의 신주를 배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