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 2,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포스코특수강, 2,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철강
  • 승인 2013.08.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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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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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자금 운영자금으로 사용

  포스코특수강(대표 조뇌하)이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금번 발생되는 신주의 종류는 의결권 보유 만기 5년 전환우선주다. 신주발행수는 862만690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2만9,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주당 액면가 대비 할증율은 480%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2013년 8월 11일이다.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오딘 제5차 유한회사(미래에셋자산운용)와 페로 유한회사(IMM)가 각각 431만345주의 신주를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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