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회사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

(현장인)“회사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

  • 철강
  • 승인 2013.08.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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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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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 김철 대리

  ‘동양에스텍 최고의 일꾼’이 되고 싶다는 김철(38) 대리는 대전에 위치한 동양에스텍 SS사업부의 창단멤버다.
▲ 동양에스텍 김철 대리

 
 그는 동양에스텍에 입사해 SSC사업부와 함께 동반성장 했다. 그가 처음 입사했을 때 PLAZMA M/C 1대, CNC M/C 1대 총 2대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PLAZMA M/C 2대, CNC M/C 2대, 드릴머신 4대, 펀칭기 2대를 포함해 BH-BEAM 제작동(취부기, 용접기 4대, 교정기)을 갖춘 SSC사업부의 역사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함께 성장해 왔다.
 
 그는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 책임감과 성실함, 대인관계에 있다고 자부하는 만큼 회사 내에서도 평판이 뛰어나다.
 
 현재 그는 BH-Beam 및 소부재 생산관리와 제품 단가 협의관련 견적, 생산제품 자재 수급 및 주문재 업무협의, 소부재 생산관련 CAD & CAM PROGRAM 작성, CP(Cutting Plan) 작성과 더불어 협력업체 및 외주업체 관리 등 견적부터 자재관리, 도면관리, 외주관리, 품질관리, 포장, 출고까지 전반적인 생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맡은 업무가 많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양에스텍은 현재 분야를 제조로 넓히고 있다.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 대리. 그는 자신이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때는 바로 생산에 따른 안전과 품질 생산량의 삼위일체 됐을 때라고 설명한다.
 
 김 대리는 틈이 날 때면 제조업과 관련된 서적과 인터넷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한다. 자신의 이런 노력이 CAD&CAM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만해도 흐뭇하다는 그다.
 
 “나는 우리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매사에 임하는 그가 있는 한 동양에스텍의 미래는 항상 밝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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