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價 톤당 150~250위안 올려
중국 바오산강철이 판재류 9월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외신에 따르면 바오산강철은 지난 13일 판재류의 국내 판매가격을 전면적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열연강판 상승폭은 톤당 150~250위안으로 알려졌으며 자동차 수요 호조로 인한 가을 수요기를 노려 가격 인상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중국내 다른 철강사도 가격 인상을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 철강시황은 불안정하지만 하계 감산으로 인한 수급조정이 되면 가을쯤에는 가격이 상승 분위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