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 OCTG강관 반덤핑 조사업체 선정이 이르면 2013년 8월 28일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요인에 따라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지만 늦어도 8월 31일 이전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선정 대상 업체는 지난해 수출량이 가장 많았던 상위 2개사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
한국 OCTG강관 업체들은 우수 변호사 선임과 미국 내 각 프로젝트별 국내산 수출 물량 가격과 현지산 제품 가격을 비교하면서 무고함을 해소할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