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펼쳤다.
포스코건설 직원 50여명은 4일 인천 푸드뱅크와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이 담겨있는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부산과 광양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2일에는 부산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13일 광양에서도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