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판넬(주)(대표 민영홍) 프로폴 EPS샌드위치패널 공장에 화재가 났다.
영춘판넬 난연 EPS패널 공장에 불이 났으며, 피해액은 소방서 추정 10~15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피해액은 이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영춘판넬 측은 이번 기회에 공장을 넓혀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춘판넬은 업계에서도 국산 컬러강판만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정 건전성이 뛰어나 화재로 인해 손해는 입었지만 회사 경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